Romantica, Love... Winter.
들어가기에 앞서, 오너는 캐릭터의 모든 사상에 동의하지 않음을 알립니다... 나는 아픈게 싫다. 그분께 반발하는 것들도 싫고, 섞인 것들도 싫다. -뭐, 몇몇 예외도 있지만은.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. 그럼 좋은게 뭐냐고? 좋은거, 많지. 아프지 않은게 좋고, 나랑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좋고, 신성한 자들이 좋아. 아-, 그러니까, 이 생각을 왜 시작했더라... 음. 짜증나는 일들 투성이야. 싸울 당시에 계속 생각을 해야 하니까, 아픈데 엄살도 못 부리겠고. 근데 아프고. 짜증나, 짜증나. 그렇게 짜증이 나더라... 그때 당시 심정이 딱 짜증나고 분했어. 너희 같은 것들에게 내가 이렇게까지 몰렸다는게 미칠 것 같아... ... 그래도 윈터는 무너지지 않아. 사랑의 끝은 다른 겨울들에게 힘을 줄 거..